록갈비 계양점에서 느낀 고기의 진한 풍미
바람이 조금 차가워진 평일 저녁, 퇴근 후 든든하게 고기를 먹고 싶어 록갈비 계양점을 찾았습니다. 인천 계양구 계양문화로 44 라이즈빌 102호를 목적지로 정하고 가까운 사람과 함께 방문했는데 이날은 간단하게 식사를 끝내기보다 갈비를 천천히 먹으면서 하루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오후부터 계속 움직였더니 저녁 무렵에는 배가 꽤 고팠지만 괜히 처음부터 많은 양을 서두르지는 말자고 했습니다. 갈비는 먹을 만큼씩 준비해 익는 상태를 살피면서 먹어야 마지막까지 식사 흐름을 유지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음식이 준비된 뒤에는 몇 조각을 먼저 올리고 익은 고기부터 앞접시에 덜었습니다. 막 구워진 고기는 잠시 식힌 다음 먹었고 밥과 곁들임을 번갈아 챙기면서 다음 조각을 준비했습니다. 첫 점을 먹고 나니 허기가 조금 가라앉았습니다. 고기가 익는 사이에는 오늘 있었던 일과 다음 일정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고, 처음에는 빨리 먹고 나올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오래 앉아 있었습니다. 괜히 뒤에 급한 약속을 잡지 않길 잘했습니다. 이날은 갈비를 먹는 단순한 저녁이었지만 불판 앞에서 고기를 하나씩 익히고 일행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바빴던 하루를 차분하게 정리하는 시간까지 함께 보낼 수 있었습니다. 1. 계양문화로에서 102호를 찾았습니다 록갈비 계양점을 찾아갈 때는 인천 계양구 계양문화로 44 라이즈빌 102호를 목적지로 입력하고 이동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길이라 목적지에 가까워진 뒤에는 내비게이션 안내만 따라가기보다 계양문화로와 44라는 건물 번호, 라이즈빌이라는 건물명을 함께 확인하면서 마지막 구간을 살폈습니다. 102호라는 호수까지 미리 기억해두니 건물을 찾은 다음 매장 위치를 확인하는 과정도 단순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상호만 찾으면 바로 보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건물명과 호수를 같이 확인하는 편이 더 확실했습니다. 괜히 주변을 한 번 더 둘러봤습니다. 일행이 따로 오는 경우에는 상호명만 전달하...